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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창업으로 돌파한다, 대학생 모의 1인창조기업 대회 열려
분류 이슈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10.12.03
조회수 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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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문제의 대안으로 청년창업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학생 모의 1인창조기업대회’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1인창조기업'이란 말 그대로 대표자와 종사자가 1명인 기업으로, 그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여러 업종을 대상으로 대학생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산학협력단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서 총 53개팀이 참가해 서류심사를 거쳐
19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자들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의 창업시뮬레이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난달 30일 열린 2차 프리젠테이션 경합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대학 총장상인 대상은 ‘공간에 따른 분위기 연출을 위한 스탠드형 조명 제조’를 발표한 임보미 양(천안 전자공학과 2년)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차량용 블랙박스’를 발표한 서원학 군(죽전 컴퓨터과학 전공 4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밖에 우수상 1명과 장려상 2명 등 총 5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고, 향후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가산점 부여, 앱 맴버십 신청 우선순위 부여, 실제 창업 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지역 내 성공창업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단국대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는 '7년 연속 창업보육사업 운영 최우수등급'에
오르는 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학내 창업동아리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창업
전담관을 배치해 재학생들의 창업 컨설팅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 창업 시뮬레이션 교육


▶ 대학생 모의 1인창조기업대회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