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신입생간 멘토-멘티 결연식
강점계발위한 학습유형 진단검사 실시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학처 입학사정관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월 15일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입학사정관제 합격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는 주제 수시모집 1차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6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이 2차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입학사정관전형에 합격한 재학생들과 신입생들과의 멘토-멘티 결연식, 강점계발을 위한 학습유형진단검사 결과 분석 및 학습법 상담을 실시했다.

홍석기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제 합격생들은 당장의 학업 역량보다 잠재력을 평가해 선발된 학생들"이라며 "이 학생들이 가진 각자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고품격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입학 후에도 꾸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멘토-멘티 결연식

▶ 학습유형 진단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