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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해결 위한 ‘창직아이디어 발표 및 공개 멘토링’ 열려
분류 이슈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1.04.22
조회수 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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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직업을 창출하는 창조캠퍼스 지원사업 선정된 팀들이 단국대학교에서 공개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21일 오후 3시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열린 공개 멘토링 행사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장호성 총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 공개 멘토링 참가자가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월말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10개 대학 창조캠퍼스 선정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직아이디어 발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공개 멘토링이 있었다. 행사에는 초등생 대상 개별 맞춤 독서지도를 골자로 하는 ‘책읽는 보물’(단국대)팀을 비롯, 4개팀의 창직아이디어 사업발표가 있었으며, 발표팀들은 창조캠퍼스 멘토들에게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 장호성 총장이 참가팀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가팀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사업발표와 멘토링 이후 희망멘토 트위터(@moel_mentor)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구글러 김태원 씨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의 특강이 이어졌다.

박 장관은 특강에서 “창작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현장 감각을 지닌 선배들의 지속적인 멘토링이 필요하다"며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이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행사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