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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단, 자매결연 청양군에서 인술 펼쳐
분류 이슈
작성자 이현주
날짜 2011.04.21
조회수 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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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자매결연 지역인 청양군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지난 20일 청양군 청양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의료봉사단 진료소에는 청양지역 주민 3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 우리 대학과 청양군이 체결한 교류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되었다. 

의료봉사단은 김재일(신경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신경과/정형외과/안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치과 등 총 9개 과에서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세극등 현미경, 심전도, 골밀도 검사기 등 주요 검사장비들도 현장으로 직접 공수하고 약제 처방도 병행하는 등 수준 높은 의료봉사를 전개했다.
김재일 의료봉사단장은 “단국대학교병원은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 병원인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비롯해 의료 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의료 혜택이 지원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 의료봉사단은 1997년 경북 울진을 시작으로 자매결연지역인 전남 강진군과 당진, 홍성, 연기, 천안 등에서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 3일에는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가 의료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 단국대 의료봉사단 봉사활동 전경


▶ 단국대 의료봉사단 봉사활동 전경


▶ 단국대 의료봉사단 봉사활동 전경


▶ 단국대 의료봉사단 봉사활동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