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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량 대외협력부총장, 성남시 문화상/ 윤한솔 교수,두산연강예술상 수상
분류 피플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1.10.17
조회수 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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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량 대외협력부총장, 성남시 문화상 수상
시민 문화예술 네트워크 사랑방문화클럽 운영

김병량 대외협력부총장(도시계획·부동산학부)이 지난 8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38주년 성남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 19 성남시 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성남시 문화상을 수상한 김병량 대외협력부총장(왼쪽)  ▶ 김병량 대외협력부총장의 공연 모습

김병량 대외협력부총장은 자발적 시민 문화예술 네트워크인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으로서 사랑방연합 오케스트라 구성 및 페스티벌 개최 등 창의적인 시민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2010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사랑방문화클럽 대상(국무총리 상) 수상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문화예술 정책의 전국적 롤 모델로 성남시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성남시는 제 19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부문 김주홍, 교육부문 김성국, 체육부문 남현희 씨를 각각 선정했다. 성남시 문화상은 성남시가 문화·예술·교육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한솔 교수, 두산 연강예술상 수상

윤한솔 교수(공연영화학부)가 두산그룹에서 지원하는 제 2회 두산 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두산 연강예술상을 수상한 윤한솔 교수(맨 왼쪽)         ▶ 윤한솔 교수의 연출작(의붓기억-억압된 것의 귀환)

수상작을 선정한 두산아트센터는 윤 교수가 ‘2011년 새롭게 출범하는 혜화동일번지 5기 동인으로 현재 연극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보여주는 젊은 예술가로, 미학적 실험을 통한 사회적 발언에 과감한 거침없는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윤 교수는 그동안 연극 ‘나는 기쁘다(2007년)’, ‘빈커가 없으면 나는 너무 외로워(2008년)’, ‘의붓기억-억압된 것의 귀환(2010)’을 연출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두산그룹 초대 회장인 고 연강 박두병 전 회장의 뜻을 이어 공연·미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상으로 공연·미술분야에서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의 예술가들 가운데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