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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잊지말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 캠페인 벌여
분류 이슈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1.10.26
조회수 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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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서울시내와 캠퍼스를 돌며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 관심을 끌었다.

지난 25일 죽전캠퍼스 시각디자인과 동아리인 Ading팀 19명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포스터, 엽서, 책갈피, 스티커 등을 제작해 서울시내 지하철과 광화문 등지에서 시민들에게 배포해 주목을 끌었다.

이들은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화문 일대에 집결해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건물 게시판 등에 포스터를 붙이고 각 회사 건물을 돌며 우편함에 엽서를 넣기도 하는 등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또한 광화문 교보문고와 협의해 직접 만든 책갈피를 매장내에 비치하고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행사를 계획한 김서영 양(시각디자인과 3년)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이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캠페인을 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광무 4년) 칙령 제 41호에 의해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관할도록 공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