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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신입학 수시2차, 11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분류 입시
작성자 노현정
날짜 2011.11.11
조회수 6,426

단국대는 수시2차에서 학업우수자Ⅱ(죽전)와 일반학생‧지역할당제(천안)를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다.

▲ 죽전캠퍼스

논술고사를 보는 학업우수자Ⅱ전형은 인문자연계열에서 306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인문:국,영,수,사 / 자연:국,영,수,과)로 모집인원의 8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논술 50%, 학생부 교과 50%를 반영한다. 사범계열은 학생부 교과 50%, 논술 40%, 교직적‧인성 10%를 반영한다.

논술고사의 출제경향은 지난 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인문계열은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통합교과형 3문제를 출제하며 지문의 독해력, 문제해결능력, 사고력을 평가의 주요 요소로 삼는다. 고사일은 12월3일(토)이며 고사시간은 13시 30분부터 150분간 주어진다. 자연계열 역시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하며 수리 2문제, 일반과학 1문제 등 모두 3문제를 출제한다. 일반과학은 과학적 사고력 및 추리력이 주요 평가요소가 된다. 고사일은 12월3일(토) 인문계열과 동일하며 고사시간은 오전9시부터 120분간 주어진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영어지문은 출제하지 않으며 국어, 물리, 화학, 생물 등 특정교과에 편중된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문항별로 글자 수 제한이 있으며 지문의 정확한 독해, 핵심적인 주제어 도출 및 수리력을 동반하는 도표 분석능력 요구 등 지난 해 출제경향은 올해도 유지된다.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예시문제와 기출문제, 전문가가 분석한 단국대 논술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 천안캠퍼스

일반학생(270명)과 지역할당제(155명)를 선발한다. 일반학생(적성고사)과 지역할당제(의예과 제외)는 학생부 40% 적성고사 60%를, 지역할당제의 의예과는 학생부 30% 면접고사 70%를 각각 반영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적성고사는 4지 선다형 객관식이며 언어와 수리영역에서 계열별 70~80문항을 출제한다. 인문계열과 간호학과는 언어 50문항 수리 30문항을, 간호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언어 30문항 수리 40문항을 출제한다. 오답에 따른 감점은 따로 없으며 문항당 1점~1.75점까지 배점 차이를 두고 있다. 입학안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예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의예과(지역할당제)는 영어, 수학 등 대학수업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한다.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이며 12월 4일 면접고사를 본다.


   ○ 수시2차 전형 주요사항

캠퍼스고사유형출  제  분  야
죽 전논술고사인문계열통합교과형 3문제 (150분)
자연계열수리2문제, 일반과학 1문제 (120분)
천 안적성고사인문계열, 간호학과언어 50문항, 수리 30문항
자연계열언어 30문항, 수리 40문항
면접고사의예과지적능력과 사고력 평가 (영어,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