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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교수 저서 우수학술도서 선정, 대학원 원우 성 인지 정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
분류 피플
작성자 마스터
날짜 2012.05.14 (최종수정 : 2012.04.24)
조회수 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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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이숙정 교수(특수교육과)의 저서 「인간학적 사유를 여는 중도 중복장애 교육학, 집문당, 2011」가 지난 3월 대한민국학술원이 발표한 ‘2012 우수학술도서(사회과학부문)’에 선정되었다.

이 교수의 저서는 장애의 정도가 심하고 2가지 이상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중도ㆍ중복장애 학생 교육의 현장을 대안적 교육 접근 방안을 다루고 있다. 그동안 행동공학적 관점에서 교육 및 학습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특수교육 내에서도 이중적 교육차별을 받고 있는 중도ㆍ중복장애 학생도 학습이 가능하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음을 인식론적, 윤리적으로 성찰하고, 나아가 이를 교수방법론적으로 증명하고자 시도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03년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4년 우리대학 특수교육과에 부임했으며 주로 중도·중복장애아의 의사소통 및 교수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경은/박푸름 원우, 성인지(性認知) 프레젠테이션 공모전 우수상 수상

이경은, 박푸름(대학원 행정학과,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원우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제 1회 성 인지(性認知)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인지 정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성인지 정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의 성 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원들의 성 인지 통계 활동도를 제고하기 위해 열렸으며, 인터넷심사와 사전 심사, 예심을 거쳐 선발된 총 8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은 4월 18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이들은 치열한 경합 끝에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결혼이주여성과 가정주부를 연결시켜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띠시스터’를 제안해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경은 원우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던 주제인 다문화가정 문제를 성 인지 통계를 활용해 다문화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