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는 지난 10월 22일(월)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단국대학교 개교 65주년 기념 무용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성남, 용인시민과 지역 고교생, 단국대 교직원을 초청, 1800여 좌석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됐고 고된 연습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난 수준 높은 실력을 뽐내 관객의 박수를 자아냈다.
무용공연은 흥겨운 음악과 절도 있는 춤으로 관객을 공연에 빠져들게 한 현대무용 창작극 을 시작으로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은 무대와 의상, 아기자기한 동작이 어우러진 발레 <호두까기 인형>, 화려한 율동과 색채가 돋보인 <부채춤>, 순백의상을 입고 한손에 부포를 들고 한국여인의 외유내강의 모습을 서정적인 춤으로 표현한 <여인의 향기>, 북을 두드리는 소리가 현란하고 경쾌한 삼고무로 개교 65주년 인고의 세월을 축하하고 학교 발전을 기원한 <울음소리>로 진행됐다.
▶ 현대무용 - The song
▶ 현대무용 - The song
▶ 발레 - 호두까기 인형
▶ 발레 - 호두까기 인형
▶ 한국무용 - 부채춤
▶ 한국무용 - 부채춤
▶ 한국무용 - 여인의 향기
▶ 한국무용 - 여인의 향기
▶ 한국무용 - 울림소리
▶ 한국무용 - 울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