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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 및 유족에 지원금 전달
분류 이슈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0.03.05 (최종수정 : 2010.03.08)
조회수 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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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철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박우성 단국대학교병원장은 독립운동에 투신하느라 가정을 돌보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정기적으로 지원금을 전달키로 했다.


▶ 박유철 이사장(가운데)이 유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 기관은 5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범정관 회의실에서 박원영 씨(65세)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 20명에게 매월 30만원씩 1년간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돕는 차원에서 지원금 7,20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박유철 이사장은 “ 학교법인 단국대학은 독립운동가인 범정 장형 선생이 광복 후 설립한 최초의 4년제 대학인 단국대학교가 소속되어 있으며, 범은장학재단은 장형선생의 후학양성 유지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인 만큼 독립유공자들과 유족들의 어려운 처지를 조금이나마 지원하는 것이 설립자의 유지를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