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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천 전자과기대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분류 국제교류
작성자 노현정
날짜 2010.03.26
조회수 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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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중국 사천 전자과기대(총장 왕 진쏭)와 26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내용은 학생 및 교수 교환, 학술 · 문화 공동 프로그램 진행,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공동 컨퍼런스 개최 등 이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사천 전자과기대와 자매결연 협정을 통해 죽전캠퍼스는 IT와 CT분야,  천안캠퍼스는 BT분야의 학생, 교수 및 연구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교류가 가능한 만큼 중국과의 교류를 위한 모델케이스가 되도록 열심히 교류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서에 서명 후 장호성 총장(좌측)과 우 왕 진쏭 총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국대는 지난해 9월 전자과기대를 방문하여 대학 간 교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이후 교류협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사천 전자과기대는 미국 MIT공대를 모델로 하여 1956년에 설립된 명문 전자과기대로 전자공학, 컴퓨터사이언스, 비즈니스 등 14개 학부에 약 25,0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중국 대학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인 211프로젝트의 선두그룹에 포함되었으며, 2001년에는 중국 정부와 지방 정부 양측에서 지원하는 특별 지원금을 받는 39개 핵심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