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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 재학생 및 지역민 위한 무료법률상담센터 운영
분류 이슈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3.03.21
조회수 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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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민․형사상 법률 조언 제공 및 생활법률 지식 보급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일반인들도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법률적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각종 경비와 시간 등으로 인해 법률문제에 대한 해결과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문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단국대학교 법과대학은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 해결과 생활법률 지식 보급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법률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소한 법률상담센터는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법과대학 법률상담센터는 민사, 형사, 상사, 행정, 노동, 국제법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국대 법과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상담이 이루진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계약, 교통사고 상해, 상속, 보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법률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담은 직접 방문, 전화,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법률상담센터 이용방법, 법률 관련 홈페이지, 각종 상담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법률상담센터는 단국대 죽전캠퍼스 법학관 325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홈페이지(http://legalaid.dankook.ac.kr)를 방문하거나 전화(031-8005-3275)를 통해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법률상담센터 홈페이지

이무상 법률상담센터장(법과대학 교수, 변호사)은 “현재 민․형사상관련 법률자문 문의가 주로 접수되고 있으며, 현직 변호사 및 법학박사 등으로 구성된 16명의 분야별 전문 상담위원이 실제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부담없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상담센터는 추후 관공서 등을 통해 대학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법률문제에 대해 조언과 자문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