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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깊은 학교발전기금, 장학금 전달 이어져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옥정우
날짜 2013.03.22
조회수 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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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퇴직한 홍윤경, 이근실 선생 ‘학교 발전 기금’ 쾌척
후학 양성과 단국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고 발전기금까지 전달

지난 2월 28일 열린 교직원 정년, 명예 퇴임식이 끝난 후 우리 대학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명예 퇴직한 대외협력팀 홍윤경 선생과 천안캠퍼스 관재팀 이근실 선생이 각각 학교발전기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후배들을 위해 쾌척했다.

홍윤경 선생과 이근실 선생은 평소 모교 사랑의 열정이 남달라 이번 기부 외에도 단국발전을 위해 약 천여만 원과 7백여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꾸준히 기부해왔다.

홍 선생은 “모교에 평생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고 후배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발전기금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근실 선생도 “단국대는 내 평생을 바친 곳이다. 후학 양성과 단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 받은 학교발전기금은 앞으로 우리 대학 발전에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KT&G, 가계곤란 학생들에게 상상장학금 전달

3월 13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회의실에서는 KT&G 상상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KT&G 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서 조성된 장학금으로 장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수여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KT&G 각 지사의 해당 지역 소재 대학 가계곤란자 중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로 선발되었으며 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KT&G 민병환 충남지역 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상장학금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KT&G와 단국대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유대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T&G 상상장학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