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단국대-서울대 항노화 클러스터 구축위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분류 교류협력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4.09.18 (최종수정 : 2015.04.09)
조회수 7,341
썸네일 /thumbnail.1256.jpg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강원도내 항노화 클러스터 구축
암 치료를 비롯한 항노화(Anti-aging) 융합솔루션 서비스 제공 협력

단국대(총장 장호성)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조성인, 이하 GBST)이 9월 18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항노화(Anit-aging)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 장호성 단국대 총장(왼쪽)과 조성인 서울대 GBST 원장이 항노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반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 ‘항노화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올림픽 이후 잔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항노화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항노화 제품 및 항노화 서비스의 연구개발, 항노화 분야의 신기술 개발 및 지역의 산업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암치료를 비롯한 융합의료서비스 전개 및 환자치유, 항노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 융합의료 관련 연구개발, 응용제품 및 서비스 개발, 해외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부문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 융합의료센터는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암치료 및 항노화 관련 인프라를 ‘항노화클러스터’에 도입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융합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일에 참여하게 된다.

장호성 총장은 “항노화 클러스터가 우리나라 항노화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질병 치료 연구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