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 전화번호: 031-8005-3020
- 팩스: 031-8021-7186
- 위치: 인문관 5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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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국어국문학의 이해와 연구를 통해 지도자적인 자질과 인격을 갖춘 전문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1954년 개설되었으며, 전공분야는 국어학·고전문학·현대문학 분야로 세분됩니다.
국어학 분야는 언어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어의 전반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분야는 한국문학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연구 그리고 문학이론의 기초에서부터 고전과 현대문학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우리 학과는 심도있는 연구를 위해 각 분야별로 학술부를 두고 있습니다. 우선 국어학반과 고전문학반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국어국문학의 유산을 계승·발전·선도하기 위하여 국문학의 발상지 등을 수백여 차례 이상 답사하여 다대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현대문학반은 창작활동은 물론 연극활동까지도 활발히 해온 바, 연간문예지 {원형}을 16집까지 간행하였으며 연극공연을 24회까지 하였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앞으로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는 점을 감안, 반세기의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배전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부 전공목표를 심도 있게 실현하기 위해 대학원 과정에서도 국어학·고전문학·현대문학의 전공분야를 두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석사과정에서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학술연구능력을 습득케 하고, 박사과정에서는 전문적인 연구수행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여 독자적으로 연구활동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고도의 연구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교육목표
우리말과 글로 이루어진 문학작품의 탐독과 연구를 통해 조상들의 슬기와 인성을 본받고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1차 교육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통해 연차적으로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심화시켜 졸업 후 동일 계열 및 인접 분야에 취업·진학하여 능력 있고 창조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도함을 2차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교육목표와의 연계성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사회에 발맞춰 가기 위하여 새로운 정보나 기술을 받아들이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 우리말과 문학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 적응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능동적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