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11월 10일,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간호대학 총동문회가 학과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발전기금 8,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이영희 간호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관계자와 이우걸 비서실장, 이숙 간호대학장, 조윤희 간호학과 학과장, 도영수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하였고, 김수복 총장은 발전기금 기탁에 대해 선진 의료인 양성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1월 9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을 비롯한 외빈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한 환담을 나누었다.

11월 8일, 충남도청 5층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주) 대표이사, 박현수 충청남도 치과의사회장 등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국립 치의학연구원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1월 2일, 자유교양대학 주관의 명사 초청 특강을 위하여 초청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11월 2일,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3층 컨벤션홀에서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서거 58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75주기 합동 추모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고, 이어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교 제75주년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김수복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응하는 교육체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변화무쌍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 단국정신과 '일심일득'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언급하였다.

11월 2일,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2층 로비에서 창학 75주년과 단국역사관의 1종 박물관 등록을 기념하여 개최된 특별전 「단국스포츠, 세계와 미래로」 개막식에 참석하여 특별전을 관람하였다.

10월 29일,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문예창작과 개설 22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및 ‘의과대학 의학과 9기 졸업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문예창작과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을 대상으로 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 준 문예창작과와 의학과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10월 27일, 천안캠퍼스 접견실에서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및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부분에서 연이은 우승을 차지한 김예림 선수를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10월 25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캐나다 탐슨리버스대학(Thompson Rivers University)의 Matt Milovick 부총장단을 접견하고, 양교의 학생 교류 방안 등 향후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0월 25일,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제10회 단국대학교 LINC3.0 樂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축사와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주관하고 약 75개 가족회사 부스와 각종 박람회 및 전시존을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