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프로 구단 입단을 기념하여 농구부 나성호(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20학번), 이경도(서울 SK 나이츠/21학번), 이두호(수원 KT 소닉붐/20학번), 야구부 이태겸(엘지 트윈스/20학번), 서정훈(한화 이글스/20학번) 동문이 대학 및 체육부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2,4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체육부 염경호 팀장, 석승호 농구부 감독, 김유진 야구부 감독이 함께하였고, 안순철 총장은 “프로 입단을 축하하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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