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2022년 프로 야구단에 입단 예정인 김겸재(한화 이글스), 경우진·김동욱(롯데 자이언츠) 동문이 졸업을 앞두고 그 간 모교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후배 선수 육성에 써달라며 기탁한 발전기금(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장봉군 체육팀장, 김유진 야구부 코치가 함께 하였고,
김수복 총장은 프로 입단 후에도 항상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길 바라고, 소중한 기부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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