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은 3월 10일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해외 동포들의 친목교류단체인 세계 한민족총연합회와 교류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남미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이영수),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김다연),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정해명), 아중동한인회 총연합회(회장 박정길), 재 중국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정효권),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근하)가 참석해 우리대학과 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내 대학 가운데 해외 동포단체와 광범위한 교류협약 체결은 우리대학이 처음이다. 장호성 총장은 " 해외 동포들의 위상이 확대, 강화되는 상황에서 해외 동포 단체들과 교류협약이 우리대학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