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5월 12일, 천안캠퍼스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 회장단, 학생처와 ‘푸른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푸른도시락 본 행사 전, 교직원 식당 앞에 설치한 포토존에서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꽃다발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김수복 총장은 푸른도시락 대담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시행하는 축제 관련 내용과 교내 인터넷 환경 개선, 흡연 부스 추가 설치, 교육 편제 조정에 따른 공간 관련 현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하여 먼저 논의하며, 많은 활동과 행사를 준비하는 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5월 11일, 죽전캠퍼스 총장실에서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수협의회, 죽전캠퍼스 학생회, 날개단대와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4월 29일, ‘의과대학 부속병원 암센터 개원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장충식 명예이사장, 장호성 이사장, 김재일 의료원장 등 법인 및 대학 관계자와 박상돈 천안시장, 박완주 의원, 문진석 의원, 이정문 의원 등 약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암센터 개원을 축하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대 병원 암센터는 우수한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전문센터 간 협력과 다학제 치료, 그리고 첨단 의료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의료 환경을 바탕으로 중부권은 물론, 우리나라 굴지의 병원으로 그 우월성을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오늘의 성공적인 암센터 개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고를 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4월 26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조은순 신임 용인서부경찰서장을 접견하고 대학과 경찰서 간의 협력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었다.

4월 23일, 천안캠퍼스 의학관에서 개최된 ‘의과대학 늘푸름장학회 강의실 현판식’ 및 ‘의과대학 의학과 8기 졸업 2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대외부총장, 지영구 의과대학장, 강상대 비서실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이창민 의과대학 총동문회장, 강승환 8기 대표, 8기 졸업생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수복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러한 동문 행사들이 의대 발전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의대 발전과 제자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늘푸름장학회와 8기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4월 21일, 죽전캠퍼스 상경관 209호 대양 이상배 강의실에서 개최된 ‘2022년 총동창회 정기 대의원 총회’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총회는 약 7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김수복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창회가 모교의 숨은 조력자이자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감당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대학도 총동창회와의 굳건한 협력을 통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여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제48대 총동창회장에 이어 제49대 총동창회장에 선출된 이상배 회장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4월 14일,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안진철 교수(의과대학 의예과 / 단국광의학연구원 광생명의과학연구센터장), 임명호 교수(공공·보건과학대학 심리치료학과), 익명을 요청한 교수 한 분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권호장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도영수 대외협력처 부처장이 함께하였고, 김수복 총장은 교수님들의 기부 릴레이가 대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의미 있고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4월 12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스페인 살라망카대학(Universidad de Salamanca)의 Dr. Efrem Yildiz Sadak 국제교류부총장단을 접견하고, 양교의 학생 및 문화 교류 등 향후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4월 6일, 한식절을 맞이하여 법인 및 대학 임직원이 설립자 범정 선생 묘소를 찾아 참배하였다.

3월 30일, 죽전캠퍼스 제2공학관 205호에서 개최된 ‘윤경환 강의실 현판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지난 2월 퇴직한 윤경환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과)는 재직 중 후학 양성을 위해 약 1억 5,000만원을 기탁하였고, 이는 ‘윤경환 강의실’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날 현판식 행사에는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이우걸 공과대학장, 김대근 기계공학과 학과장, 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 공과대학 재직 교원과 학생 등이 함께하였고, 김수복 총장은 축사를 통해 '윤경환 강의실'은 우리 대학 발전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초로 교수 개인 이름을 명명하여 탄생한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강의실이고, 이 강의실이 뜨거운 배움의 산실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