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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규 의대 교수, 세계 양대 인명사전 등재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5.04.01 (최종수정 : 2005.03.29)
조회수 5,721
베체트병 연구로 [마르퀴즈 후즈후]-[케임브리즈 블루 북] 동시 등재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은 류마티스내과 장현규(張玹奎,46) 교수가 베체트병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3대 인명사전 중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의 [케임브리지 블루 북(Cambridge Blue Book)]에 동시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장 교수는 지금까지 류마티스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2004년호에 베체트병의 유전자에 관한 논문을 3편 연속 게재했으며, 지난 5년 동안 과학인용지수(Science Citation Index, 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해 왔다. 현재 장 교수는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류마티스학회지 등 국내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참조 : 베체트병은 1937년 터키 이스탄불의 ‘Behçet’ 라는 의사가 처음 사용했던 병명으로, 재발되는 구강궤양, 외음부 궤양, 눈의 염증 (포도막염), 피부병변 등이 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또한 관절, 폐, 심장, 혈관, 신장, 위장 그리고 신경이 침범될 수 있는 임상적 특징을 가지며 실크로드를 따라 터키, 이란, 한국, 일본 등에 많이 발생합니다.) * 중앙일보(2005.3.30) 한국일보(2005.3.30) 한겨레(2005.3.30) 서울신문(2005.3.30), 세계일보(2005.3.30), 국민일보(2005.3.30), 경향신문(2005.3.30)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