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연구소의 다양한 학술활동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정책과학연구소가 이달 초 통일부의 지역통일교육센터에 선정되었고, 생물자원환경연구소는 백합 수출 증대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01. 지역통일교육센터 지정

 

정책과학연구소(소장 김성윤 교수)가 충청지역 통일교육을 총괄하는 ‘지역통일교육센터’에 지정됐다. 통일부는 2월 12일 전국 주요 시도 10곳에 ‘지역통일교육센터’를 선정하고,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억2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동 연구소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정책과학연구소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동 센터로 지정받아 ‘시민강좌’, ‘통일문화축제’, ‘분단현장 체험교육’, ‘통일교육 시범학교’ 등 80여회의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2009.2.12 연합뉴스 관련기사 보도>

 

02. 백합수출전략 심포지엄 개최

 

천안캠퍼스 부설 생물자원환경연구소(소장 서정근 교수)는 농림기술관리센터가 지원하는 백합수출연구사업단과 공동으로 25~26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백합 수출전략 및 핵심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화훼 수출증진을 위한 정부정책 및 방향’, ‘백합 수출증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및 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농촌진흥청 관계자 및 전국 백합 재배 농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협약 체결된 백합수출연구사업단은 5년간 55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되고, 총 15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대형 연구사업단으로, 우리대학에서는 서정근 교수(사업단장, 환경원예과), 방재기 교수(시각디자인과), 정용태 교수(미생물학과)가 세부과제 연구책임자로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2009.2.25 연합뉴스 관련기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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