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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의 영웅, 김현우·박태환 선수를 만나다.
분류 이슈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2.08.22 (최종수정 : 2012.08.23)
조회수 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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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많은 감동을 안겨준 김현우, 박태환 선수가 대학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김현우, 박태환 선수는 장호성 총장을 예방하고 올림픽 기간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대학 구성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우 선수는 레슬링에서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후 8년만에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겼다. 현재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원 레저스포츠학과에 재학중이다.
김현우 선수는 “올림픽 기간동안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그랜드슬램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400m 예선에서 실격판정을 받았다가 번복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4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 선수는 “새벽에 경기가 열렸음에도 많은 응원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단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영상은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박태환선수의 런던올림픽 경기를 응원한 영상물입니다.

※ 김현우, 박태환 선수는 대학 방문 가운데 바쁜 시간을 쪼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단국대학교 블로그(http://blog.naver.com/dkup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현우 선수 인터뷰 보러가기
[런던 레슬링의 영웅, 김현우를 만나다] http://blog.naver.com/dkupr/150145519405

박태환 선수 인터뷰 보러가기
[박태환, 새벽 응원 너무 감동했어요] http://blog.naver.com/dkupr/15014549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