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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김남춘, 김인호, 정훈동 교수
분류 피플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12.10.18
조회수 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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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춘 생명과학대학장, 대통령 표창 수상

김남춘 생명과학대학장(녹지조경학과 교수)이 지난 9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자연보호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 학장은 그동안 환경복원기술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과 자연생태복원을 위한 제도정착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김 학장은 현재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장, 환경부 환경규제개혁T/F 자연환경분과 위원장,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사전환경성검토 위원, 환경관리공단 설계심의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인호 교수, 제13회 한국양돈대상 수상
링크사업 연계, 다양한 산학협력사업 추진

김인호 동물자원학과 교수가 17일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제13회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양돈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국내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생산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양돈 분야에서는 가장 큰 상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그동안 양돈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대사전에 등재된바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농업기업인 ‘카길 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으로부터 축산, 사료에 대한 연구로 ‘연구기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최근 3년간 83건의 교외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약 26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하였고, 전 세계 축산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미국 축산학회(Journal of Animal Science)'지를 비롯해 최근 3년간 SCI급 학술지에 80여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우리 대학 링크사업(산학협력중심대학)에 참여하며 6천 7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산학공동 기술개발, 기술사업화를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링크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충남양돈농협, 우성사료 등 국내 10여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훈동 교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지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함을 역설한 작품 ‘EARTH’로 수상

정훈동 교수(시각디자인과)의 작품 'EARTH' 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정훈동 교수는 지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 ‘EARTH' 라는 작품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총 6,823점 중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독일),
IDEA 디자인 어워드(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레드닷 어워드의 시상식은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의 콘체른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 정훈동 교수의 작품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