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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의 함성, 얼어붙은 캠퍼스를 깨우다!
분류 이슈
작성자 웹마스터
날짜 2010.02.08
조회수 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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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2010학년도 신입생 파운데이션 코스’ 성황리에 마쳐

1월 25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도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319호에 모인 165명의 예비신입생들의 눈망울은 반짝반짝 빛났다. 처음은 다소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동기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희망찬 대학생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수시모집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2010학년도 신입생 파운데이션 코스’에 등록한 예비 신입생들.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신입생 예비대학이 참가자들의 호응속에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참가자들은 일주일간 영어읽기 6시간과 계열별 기초 수업 9시간 등 총 15시간의 수업을 수료했으며 프리젠테이션 능력 습득, 진로탐색과 리더십 배양, 고은시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또한 학과교수 및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력을 습득했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이혜민 양 (법학과 10학번)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왔는데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 깜짝 놀랐다. 특히 학과 교수님과 선배들과 개인적으로 상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입학을 준비하기 전에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11학년도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입학처 입학전형팀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한 예비대학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내년에서 좀더 다양하고 신입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취재 : 김경천(언론․영상학부 3년, 홍보도우미)
사진촬영 : 이상만(컴퓨터과학 3년, 홍보도우미)


▶ 신입생 파운데이션 코스 입학식


 


▶ 여기가 바로 여러분이 공부할 도서관이에요


 


▶ 계열별 기초 수업


 


▶ 영어말하기 수업


 


▶ 나의 적성은 무엇일까


 


▶ 글쓰기는 너무 어려워


 


▶ 게임은 무조건 이기고 봐야~


 


▶ 소중한 추억을 마무리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