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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관 유학생 파견 위한 본교 방문 이어져
분류 국제교류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10.04.01
조회수 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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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9중학교, 천안캠퍼스 방문
유학생 파견을 위한 해외 기관들의 우리대학 방문이 연이어 이뤄지고 있다.
중국 북경19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의 궈지엔쥔 교감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5명이 31일(수) 11시 천안캠퍼스 한국어교육센터(센터장 안희진 교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19중학교 학생들의 한국 유학 지원사업을 위한 사전답사 형식으로 이뤄졌다. 방문단을 맞은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은 간담회를 갖고 우리대학의 역사와 현황,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소개했다.

방문단은 간담회에 이어 대학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기숙사, 도서관을 비롯한 대학시설을 둘러보며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궈지엔쥔 교감은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대학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향후 첨단시설과 아름다운 캠퍼스를 갖춘 단국대와 교류가 구체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국 19중학교 방문단이 대학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주한 사우디 문화원, 단국대 의료 인프라 시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류도 가시화하고 있다. 조인호 부총장은 지난 3월 9일 천안캠퍼스를 방문한 투르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을 접견하고, 부속병원을 포함한 교내 의료분야 인프라를 소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 내 부족한 의료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춘 여러 나라와 다양한 제휴를 펼치고 있고, 이번 방문은 그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 투르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왼쪽 5번째) 일행과 조인호 부총장(왼쪽 6번째) 등 대학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