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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4명중 1명 졸업 후 국가고시 준비
분류 이슈
작성자 박인호
날짜 2013.04.16
조회수 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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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업 및 진로

우리 대학 신입생 4명 중 1명은 졸업 후 ‘국가고시’(공무원, 교원)를 준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 신입생 실태조사에 따르면, ‘공무원’등을 준비하고자 생각하는 인원은 전체 응답자 중 23.3%를 차지하였으며 ‘취업’을 준비하겠다는 신입생은 44.0%를 나타내어 67.3%는 졸업 후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밖에 ‘대학원 진학’(16.9%), ‘유학’(10.0%)을 선택한 경우도 있었으며 ‘사업’을 하겠다는 응답은 3.7%로 나타났다.

또한 ‘장래 직업 선택 시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전공과 적성의 개발’(29.5%), ‘장래전망․발전가능성’(24.7%)순으로 나타나 다수의 학생들이 전공을 살릴 수 있는지와 장래의 전망성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신입생 10명중 4명은 ‘진로를 위해 대학생활 동안 어떤 부분에 주력하고 싶은가?’란 질문에 대해 ‘전공공부를 하고 싶다’(42.1%)고 응답, 신입생들은 우선 자신의 전공에 대한 공부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외국어공부’(27.7%), △‘자격증 취득’(12.2%), △‘인턴십’(8.6%)을 자신의 진로를 위해 필요한 준비로 꼽았다. 그밖에 기타의견으로는 △‘대인관계’(6.4%), △‘동아리활동’(1.9%)이 있었다.

한편, ‘대학 졸업 후 진로결정과 관련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진로 및 직업정보가 부족하다’(24.5%)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나의 흥미와 적성을 잘 모르겠다’(18.8%), △‘외국어 능력이 부족하다’(18.1%), △‘자신감이나 의욕이 부족하다’(11.4%)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4.7%), △‘어떤 직업이 유망할지 모르겠다’(4.0%)라는 의견도 있었다.

단국대학교 취업진로처는 진로탐색이 필요한 1,2,3학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4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job.dankook.ac.kr/)를 방문하거나 잡카페(031-8005-25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