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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10명중 8명 ‘인간관계 형성’ 위해 학과 행사 참여
분류 이슈
작성자 박인호
날짜 2013.04.25
조회수 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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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내행사 및 학과활동

신입생 10명중 8명 ‘인간관계 형성’ 위해 학과 행사 참여
동아리는 스포츠, 예술, 봉사 순으로 선호

우리 대학 신입생 10명중 8명은 학과활동 및 교내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이유는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2012학년도 신입생 실태 및 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내의 행사 및 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신입생들의 53.3%는 ‘교내행사에 되도록 참석하고 있다’라고 응답하였고 ‘꼭 참여 하고 있다’는 의견도 25.3%로 나타나 신입생 10명 중 8명은 교내행사에 대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과활동(교내행사)에 참석하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는 62.7%가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라고 응답한데 이어‘학생 자치활동에 관심 많아서’(16.8%), ‘선배들의 권유로’(10.7%)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학과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음주문화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수가 ‘약간의 음주는 필요하다’(44.6%)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어서 ‘필요하다’(21.0%), ‘약간 필요하지 않다’(10.0%), 필요하지 않다(9.5%), 전혀 필요하지 않다(7.2%) 순으로 나타나 교내행사 음주 불필요 응답자가 27%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가입하고 싶은 동아리로 ‘스포츠’를 우선적으로 꼽았으며(27.5%) 이어서 ‘예술’(22.9%), ‘봉사’(13.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술’(6.8%), ‘어학’(4.1%)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입의사를 보여 동아리를 통해 좀 더 즐기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아리’에 대해서 가입의사가 없는 학생은 9.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