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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
분류 동영상
작성자 송덕익
날짜 2013.10.24
조회수 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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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를 국민과 세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입니다.”
장호성 총장은 22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TV한국정책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단국대의 비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 교육과정과 교과과정 개편,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학내에 훌륭한 연구클러스터를 많이 구축하여 산학협력과 병행시켜 나아가는 등 앞으로 명문대가 되기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조성, 완성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 인프라 조성이 완성되면 단국의 가치가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 파악하여 진정으로 국민과 세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학이 되기 위한 세계화 작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총장은 본 분교 통합에 이유에 대해서도 “ 중복학과가 없음으로 인해 대학의 재정운영의 편리성과 양 캠퍼스 구성원이 ‘ 우리는 하나다’라는 의식이 고취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캠퍼스 통폐합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대해 “ 학과 통폐합의 당위성을 열심히 설명했고 해당 학과와 관련된 구성원들이 본인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학교의 뜻을 전적으로 수용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 총장은 K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어제와 오늘, 캠퍼스 이전, 철학과 신설, 행정효율성 강화, 선학협력 활성화 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국제화 프로그램, 단국대 인재상 등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