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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 ( )를/을 더하다’ 대학 광고 금상 수상
분류 이슈
작성자 노현정
날짜 2013.12.03
조회수 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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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성장, 발전을 특색있게 풀어냈다’ 는 평.

우리 대학이 올 해 실시한 ‘ 단국, 〔  〕를/을 더하다 ’ 광고가 전국 대학 광고 가운데 금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신문은 제 16회 한겨레 광고대상의 대학부문에서 단국대와 서울시립대, 숭실대의 광고를 대상과 금상에 각각 선정했다.
한겨레신문은 선정 배경에 대해 “ 단국대는 학교의 지속적인 성장을 ’ 단국, 〔  〕를/을 더하다 ‘ 로 풀어낸 특색있는 개념광고를 실시했다.” 며 “ 단국대는 기존의 학교 정체성 (UI·University Identity)위주의 대학광고에서 벗어나 하부개념인 브랜드 정체성 (BI · Brand Identity)을 함께 사용해, 학교 안팎에서 신선한 주목을 끌었다. ”고 평가했다. 

 우리 대학은 올해 이 같은 광고 시행의 배경으로는 단국대가 2007년 한남동에서 죽전으로 캠퍼스를 이전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필할 수 있는 컨셉으로 ‘ +(플러스)’, 를 한글 ‘더하다’와 Dankook을 조합하여 BI(Brand I를 완성했다.
 광고 카피는 ‘ 단국,  〔     〕를/을 더하다’로 잡고 올 초부터  카피와 이미지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일관성 있는 대학 광고를 진행했다. 이는 대학 광고의 단점이 예산의 부족으로 기업 광고에 비해 매스미디어 노출빈도가 낮은 것을 극복하는 방법의 일환이기도 했다. 일반인들이 대학 광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된 만큼 통일성 있는 헤드카피와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인지도 향상을 꾀했다.

시안은 대학 광고의 4가지 유형인 대학이미지 광고, 학부생모집광고, 대학원생 모집광고, 교수초빙 광고의 유형에 맞게 이미지만 바꿔가면서 메인카피와 BI는 일관성과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진행했다.

 ‘단국,〔단국〕을 더하다’ 는 단국대가 2014년 죽전 천안 양 캠퍼스를 통합해 본 ·분교체제의 대학에서 캠퍼스 체제의 대학으로 변경됨을 강조했다.
‘단국 〔인재〕를 더하다’ 는 대학원 신입생 모집 광고로 새로운 인재를 뽑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단국 〔교수〕를 더하다’ 는 교수초빙 광고로 교수를 모시는 것도 대학의 발전을 더하는 것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