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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을 위로하는 단국인의 따뜻한 손길’ 구호 성금 6,601,422원 모금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5.05.15
조회수 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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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성금 내기 위해 모금 부스 찾는 재학생 및 교직원 발길 끊이지 않아
‘진리, 봉사’ 교시 실천하는 단국인의 큰마음 확인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단국인의 따듯한 손길이 이어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 ‘네팔 지진 피해자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에서 총 6,601,422원의 구호 성금이 모였다.

 

죽전캠퍼스 혜당관 앞에 설치된 모금 부스 및 각 단과대학 매점 모금함을 통해 약 400여 명의 재학생, 교직원이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 대학 출신 방송인 수잔(도시계획·부동산학부 11학번) 군의 편지 한통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 단국인이 응답한 것이다. 금액에 상관없이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마음 하나로 십시일반 돈을 모으는 단국인의 봉사 정신이 빛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우리 대학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구호 성금을 최대한 많은 네팔 지진 피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비정부기구(NGO) 등과 성금 전달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단국인들이 구급상자 이름표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