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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에 선진농업기술 전수

Tue, 23 Aug 2011 10:14:49 +0900

우리 대학 부설 국제농업협력연구소(소장 이동진 교수)가 지난 8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DR콩고 농업개발 연수’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 수료식 단체사진 양국 간의 농업분야 연구 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 Congo) 농업부·농촌개발부 고위공무원 20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우리 대학 식량생명공학과 교수진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등 국내 최고 농업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투입되었고, 단국대 강의실과 실험실, 농촌진흥청 실습장 등에서 진행되었다. ▶ 이동진 소장이 콩고 연수단장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연수를 마친 콩고민주공화국 Mr. Louis Imuine Mutshima 연수단장(DR콩고 농업부 연구계획국장)은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단국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국민의식개혁과 인프라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과거와의 단절, 혁신, 기술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젝트 시행이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부설연구소인 국제농업협력연구소는 지난해에도 과테말라와 베트남 연수단을 유치했고, 올해에도 DR 콩고에 이어 오는9월 미얀마 연수단을 유치하는 등 농업개발연수 사업을 통해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회봉사단, 오지 마을 찾아 나눔 실천

Wed, 17 Aug 2011 10:50:43 +0900

전북 진안군에 봉사단 50명 파견 15일부터 6박 7일간, 농촌 일손 돕기 및 수해복구 작업 전개 도심과 멀리 떨어진 오지 마을 농가 일손 돕기를 위해 우리 대학 재생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5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전북 진안군 진안읍 전통문화전수관에 캠프를 마련하고, 지난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은 진안군 관내 무등마을/내동마을/노채마을 등을 순회하며 독거노인 가구 도배장판 교체, 농산물 수확, 마을회관 벽화 작업 등 일손 돕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아울러 계속된 장마로 피해가 심각한 인근 정읍 지역에도 봉사 인력을 파견해 수해복구 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에서 사과를 재배 하는 안완섭(62세)씨는 “가뜩이나 부족한 일손에 올해는 비 피해까지 더해 어려움이 크다”며 “많은 사람들이 농촌 봉사활동과 고향집 일손 돕기에 나섰으면 한다”고 전했다. 봉사단이 방문한 어느 독거노인은 “손자뻘 되는 학생들이 찾아와 말동무도 해주고 직접 도배와 장판을 갈아주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해당 마을은 도심과 많이 떨어져 있고 인구의 고령화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며, “재학생들이 진리‧봉사의 교시를 구현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작물 수확 일손 돕기 ▶ 독거노인 가구 도배 ▶ 마을 벽화 ▶ 수해복구작업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 접수 마감 - 죽전캠퍼스 10.15대1/ 천안캠퍼스 8.00대1

Fri, 19 Aug 2011 14:07:30 +0900

단국대가 입학사정관전형 원서모집을 8월 12일(금) 17:00로 마감했습니다. 이번 입학사정관전형 전체 및 주요학과 경쟁률을 안내합니다. 죽전캠퍼스(정원내) 10.15 대 1 (280명 모집 / 2843명 지원) 천안캠퍼스(정원내) 8.00 대 1 (340명 모집 / 2721명 지원) ■ 경쟁률 현황(죽전캠퍼스) 구분 모집단위 경쟁률(모집인원/지원인원) 비고 전형유형 학 과 2012학년도 전년도(2011학년도) 정원내 창의적인재 커뮤니케이션학부 26 (9/ 232) 19 (4/ 75) 국어국문학과 24 (4/ 94) 13 (2/ 26) 특수교육과 21 (3/63) 16 (2/ 31) 사학과 21 (4/ 82) 14 (2/ 27) 분자생물학과 18 (5/ 88) 7 (4/ 29) 창의적인재 소계 10.73 (200/ 2145) 4.97 (140/ 696) IT·CT 인재 공연영화학부 영화 22 (5/ 109) 12 (5/ 58) 커뮤니케이션학부 16 (6/ 98) 5 (6/ 31) IT·CT인재 소계 10.32 (50/ 516) 4.38 (40/ 175) 지역인재 소계 - 4.10 (100/ 410) 사회적배려대상자 인문계열 7 (20/ 131) 8 (13/ 106) 자연계열 5 (10/ 51) 7 (7/ 46) 사회적 배려 대상자 소계 6.07 (30/ 182) 7.60 (20/ 152) 계 10.15 (280/ 2843) 4.78 (300/ 1,433) ■ 경쟁률 현황(천안캠퍼스) 구분 모집단위 경쟁률(모집인원/지원인원) 비고 전형유형 학 과 2012학년도 전년도(2011학년도) 정원내 진취적인재 사회복지학과 28 (8/ 226) 15 (3/ 46) 생명과학과 14 (4/ 56) 2 (4/ 8) 한국어문학과 13 (8/ 105) 5 (3/ 16) 역사학과 12 (8/ 93) 5 (3/ 15) 소계 8.98 (244/ 2188) 2.96 (162/480) BT인재 생명과학과 9 (4/ 37) 단과대학별모집 소계 6.74 (74/ 500) 1.75 (20/35) 충남지역인재 소계 - 2.98 (80/238) 사회적배려대상자 소계 - 5.40 (10/54) 취업자 소계 1.50 (22/ 33) 3.00 (18/54) 계 8.00 (340/ 2721) 2.97 (290/861)

몽골봉사활동 - MBC '나누면 행복' 방영

Thu, 11 Aug 2011 10:24:36 +0900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지난6월 25일부터 9박 11일간 몽골 ‘제88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재학생, 의료진, 교직원 등 55명의 봉사단이 참여해 교육봉사, 시설보수 및 환경정화, 치과 의료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학용품, 생활용품 등의 기념품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단은 몽골 다문화가정 세 가족들에게 친정방문을 지원하고 가전제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 나누면 행복' 취재단이 동행하여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일 MBC에서 방송된 영상을 소개합니다.

대규모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Wed, 10 Aug 2011 10:16:58 +0900

단국대, 충청권 유일한 ‘입학사정관 선도대학’ 선정 22개 대학 참가, 수험생 및 학부모 등 1천여명 몰려 우리 대학이 8월 9일 천안캠퍼스에서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학별 수시모집 및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입학사정관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이 선도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다. ▶ 행사장 전경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공주대, KAIST 등 서울/경기/대전/충청권역의 22개 대학이 참가해 수험생들을 위한 대학 안내 및 입시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에는 천안캠퍼스 인근 38개 고교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담당 교사 등 1천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를 주관한 입학사정관팀 관계자는 “단순히 대학 홍보 위주의 박람회가 아닌, 전공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캠퍼스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진로진학정보관(학생극장)’에서는 오전 9시30분 개막식에 이어 10시부터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진로선택’이라는 주제로 광운대 김정권 교수의 특강과, 11시부터는 인문/사회/경상/기초과학/공학/생명과학/예체능 등 계열별 진로 설정 특강이 열렸다. ‘세미나관(국제회의장)’에서는 진학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정책방향 △서류평가, 유연면접시스템(토론‧발표‧LAB면접) 안내 △진학교사 및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 수험생들이 우리 대학 입학사정관과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관(사회과학관)’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한 22개 대학이 부스를 마련하고 대학별 전형 안내 및 입시상담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우리 대학의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와 ‘오픈 실험실’ 등 수험생들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와 대교협으로부터 2년 연속 ‘입학사정관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11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죽전캠퍼스 399명, 천안캠퍼스 471명을 선발하며 8월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농구부, 창단 이후 첫 우승

Mon, 08 Aug 2011 09:52:12 +0900

제6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 연장 접전 끝에 동국대에 79대77 2점차 승리 단국대 농구부가 1955년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5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 우리 대학은 동국대를 연장 접전 끝에 79-77로 따돌리고 대학농구 정상에 올랐다. 우리 대학은 지난달 31일 예선 첫 경기에서 대학농구 전통의 강호로 평가되는 고려대를 89-55로 완파한 후 초당대, 동국대, 성균관대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동국대에 63-49로 완승한 전력이 있어 낙승이 예상됐지만, 결승에서 만난 양 팀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4쿼터까지 67-67로 승부를 짓지 못했다. 연장에 돌입한 단국대는 조상열(22점, 5어시스트), 김상규(16점, 17리바운드), 김명진(16점)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빠른 공격 전개로 동국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1994년부터 농구부를 이끈 장봉군 감독은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결실을 맺었고, 단국대 농구부가 오랜 전통과 뛰어난 기량을 가진 훌륭한 팀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선수들이 체력훈련을 열심히 해줬고, 석승호 코치가 잘 훈련시킨 덕분”이라고 후배들에게 공을 돌렸다. 단국대는 우승과 함께 김명진 선수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석승호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1955년 창단한 단국대 농구부는 2007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준우승, 2008년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10년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실력으로 대학농구의 다크호스로 평가 받아왔다. 한편 대전 한밭체육관에는 최종진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100여명의 재학생이 원정 응원을 펼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 최종진 부총장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 장봉군 감독과 선수들의 우승 헹가래 > < 경기장 현장스케치1 > < 경기장 현장스케치2 > < 경기장 현장스케치3 > < 경기장 현장스케치4 > < 경기장 현장스케치5 > < 경기장 현장스케치6 > < 경기장 현장스케치7 > < 경기장 현장스케치8 > < 경기장 현장스케치9 > < 경기장 현장스케치10 >

농구부,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Fri, 05 Aug 2011 11:26:20 +0900

준결승에서 성균관대 꺾고 결승행 대회 4전 4승으로 우승에 대한 기대 높아 우리 대학 농구부가 지난 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준결승에서 성균관대학교를 82:64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한판 승부를 벌일 상대는 동국대학교로 오늘 오후 4시 50분부터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경기가 열린다. 농구부는 지난달 31일 대학농구 전통의 강호로 평가되는 고려대를 89:55로 완파한 후 초당대, 동국대, 성균관대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동국대는 지난 3일 경기에서도 맞붙어 63:49로 완승한 전력이 있어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단국대는 농구부 결승 경기 응원을 위해 대전 한밭체육관까지 차량을 운행한다. 죽전캠퍼스는 오후 2시 30분 곰상 앞에서 차량이 출발하며 천안캠퍼스는 오후 3시 학생회관 앞에서 출발한다. 동국대와의 결승전은 농구종합포털사이트인 점프볼(www.jumpball.co.kr) 중계/경기기록에서 동영상으로 생중계된다. 제66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전적 - 4전4승 7/31 對 고려대(89:55승) 8/1 對 초당대(72:51승) 8/3 對 동국대(63:49승) 8/4 對 성균관대(82:64승)

“모교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어요”, 박태환 대학 방문

Fri, 05 Aug 2011 11:07:03 +0900

우리나라의 수영 영웅 박태환 선수(체육교육과 4년)가 지난 3일 대학을 방문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을 응원해준 장호성 총장과 대학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장호성 총장, 강재철 죽전캠퍼스 부총장, 김병량 대외협력 부총장, 강신욱 체육위원장, 박태환 선수 및 부모님, 상하이에서 원정 응원을 펼친 재학생응원단 등이 참석했다. 장호성 총장은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모교의 명예를 높인 박태환 선수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태환 선수는 “대회기간 동안 대학 관계자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모교의 명예를 빛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환영식에는 대회기간 내내 상하이에서 열띤 응원을 펼친 재학생 응원단 7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박태환 선수는 이들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했다.

장호성 총장, 하계 U-대회 결단식 가져

Wed, 03 Aug 2011 12:13:59 +0900

제 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하계U-대회) 선수단장인 장호성 총장은 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은 대회 참가선수 및 임원 3백여명과 선수단장인 장호성 총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선전(深玔)에서 열리며 한국 선수단은 종합 순위 5위를 목표로 선수 290명, 본부임원 25명, 경기임원 68명 등 총 383명이 참가한다. 장호성 총장은 결단식에서 “ 유니버시아드는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과 스포츠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우정과 문화를 나누는 학습의 연장선”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서도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모범적인 선수단이 되자”고 말했다.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대회는 대학(University)과 올림픽(Olympiad)의 합성어로 ‘국제대학스포츠 연맹(FISU,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이 주관하는 세계 학생스포츠대회이다. 대학스포츠의 발전과 각 나라 학생들의 밀접한 접촉 및 국제적인 대학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목적으로 2년마다 열린다.

장충식 학원장, 아코디언 · 마림바 등 교육용 악기 기증

Wed, 03 Aug 2011 09:01:14 +0900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지난 7월 아코디언 5대를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에 기증했다. 이와 함께 장충식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신디사이저 1대와, 마림바 1대도 기증했다. 생활음악과 이기영 교수는 “현재 ‘클래스 피아노’ 수업에 사용되는 기존 아코디언 10대에 5대가 추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의 실습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고 "신디사이저는 라이브 연주와 컴퓨터 음악 실습에 활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 “마림바는 이번 기증으로 처음 사용하게 됐다.”며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시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또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지난 6월에는 죽전캠퍼스 평생교육원에 500만원 상당의 아코디언 10대를 기증했다. 평생교육원은 아코디언을 기증받아 하계프로그램으로 ‘아코디언 교실’을 개설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