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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프리스케이팅 신기록 세우며 종합우승
분류 스포츠
작성자 홍보팀 이현주
날짜 2016.01.12
조회수 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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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역대 최고점
-쇼트, 싱글 프리스케이팅 1위 차지하며 종합우승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이준형(국제스포츠학과 1년) 선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 빙상장에서 열린 ‘제 7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준형(국제스포츠학과 1년) 선수가 제 7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형은 9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75.10점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10일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48.62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총점 223.72점으로 남자 싱글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준형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최고 기록은 물론 싱글 프리스케이팅 한국 역대 최고점도 갱신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준형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오른쪽 정강이를 8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당해 연습 자체가 쉽지 않았다. 지난 4일에 실밥을 제거한 그는 강한 정신력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부상의 악재를 극복했다. 이준형은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불안정한 착지로 감점을 받았지만, 나머지 과제에서 클린 연기를 선보이며 종합우승과 대회 2연패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를 마친 이준형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12월 랭킹 대회가 끝난 후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코치의 조언에 따라 체력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4회전 점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우승한 이준형 선수는 오는 3월 28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