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1200 |
  •  페이지 52/120
125 ROTC동문회, 학군단 후배 위한 장학금 500만 원 전달

2018.04.02

2,458

인기글

학군단 후보생 위해 2006년 첫 기부 시작 동문회 기금 조성해 현재까지 5,100만 원 기부 우리 대학 125 ROTC동문회가 2일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학군단 후배를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강대식 대외부총장,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최흥수 125 ROTC동문회장(22기), 문수홍 부회장(22기), 안경호 사무총장(24기)이 참석했다. ▲ 최흥수 125 ROTC동문회장(오른쪽)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흥수 125 ROTC동문회장은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후배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125 ROTC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돈은 125 ROTC 후보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2006년 첫 발전기금을 전달한 125 ROTC동문회는 현재까지 5,1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낌 없는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민배

|

발전기금

SW디자인융합센터, ‘오라클 아카데미’ 통해 인재 양성 시동

2018.03.16

3,783

인기글

SW디자인융합센터(이하 SDCC)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기업 오라클과 함께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해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15일(목) 죽전캠퍼스 SDCC에서 ‘오라클 아카데미’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오라클 아카데미는 오라클이 전 세계 120여개 국가 320만 명 학생에게 컴퓨터 사이언스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오라클 아카데미를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한 우리 대학 재학생들과 SDCC 및 오라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SDCC는 오라클이 제공하는 IT 교육 관련 커리큘럼, 온라인 콘텐츠,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컴퓨팅 기술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교육하는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십 제도,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 SDCC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소프트웨어학과와 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소속 학생 4명(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민성‧김보성, 소프트웨어학과 김민중, 김상민)을 오라클로 현장실습을 보냈다. 직무능력, 기업문화,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실무 교육을 받을 후 자체 프로젝트를 기획해 오라클 임직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김민성 씨가 오라클 현장실습 당시 기획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김민성 씨는 빅데이터 CS를 활용한 머신러닝을 개발했고 김민중, 김상민 씨는 의료서비스 챗봇 ‘My doctor’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김보성 씨는 서울시 통합 도서관 검색 기능을 갖춘 ‘AllLIB’를 기획했다. 현장실습 사례 발표를 담당한 김민성 씨는 “세계적 기업 오라클의 솔루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체험하고 실무자의 지도를 통해 현장 중심 사고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문승진

|

행사

이동현 교수 연구팀

2018.03.13

4,117

인기글

‘테프론 막대’를 기판에 연필로 그림 그리듯 원하는 모양으로 고밀도 나노패턴 제작 제작기술 난이도 및 공정비용 획기적 개선해 산업계 ‘주목’ 이동현 교수(고분자공학과)와 이동은(고분자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이 ‘테프론 막대(PTFE bar)’를 이용해 고밀도 나노구조 패턴을 자유자재로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 이동현 교수(좌)와 이동은 연구원(우) 수억 원을 호가하는 나노패턴 제작 장비를 3~4천 원 ‘막대’ 하나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제작이 쉽고 공정비용이 저렴해 반도체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고성능 반도체 소자개발을 위해선 다양한 회로 패턴을 고밀도로 만드는 기술이 필수이다. 하드디스크, 이동식 기억장치(USB), 메모리 등의 저장용량은 획기적으로 커졌지만 실제 장치들의 크기가 작아진 이유는 고밀도 공정을 통해 좁은 면적에도 많은 회로 패턴을 제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업계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은 복잡한 생산 공정과 비싼 원가를 감당해야 했다. 최근 주목 받은 DSA(유도자기조립) 기술 역시 특정 기판이 필요하고 불규칙한 결함이 생기는 단점이 있었다. 이 교수 연구팀은 막대 모양의 폴리테트라플로로에틸렌(이하 테프론)을 기판에 간단히 문지름으로써 나노구조 패턴을 생성해 기존 기술의 단점을 보완했다. 연필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직선, 곡선 등 원하는 모양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테프론 막대를 이용해 만든 패턴 위에 블록공중합체(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고분자 분자들이 화학결합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고분자) 막을 형성해 기판 위에 수직으로 배열된 고분자 나노구조가 넓은 면적에 스스로 균일하게 정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은 실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자제작에 있어 블록공중합체 DSA를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한층 높인 것으로 실리콘웨이퍼, 유리 및 고분자필름 등 다양한 표면에 적용할 수 있다. ▲ (A) : 테프론 막대(PTFE bar)를 기재 표면(Substrate)에 문지르면 미세한 테프론의 나노선(PTFE grating pattern)이 형성 됨. (B) : 테프론 막대로 형성한 나노선(주황색 기둥) 위에 블록공중합체 막(PS matrix)을 형성하고 P2VP의 실리더형 도메인이 수직으로 배향됨. (C) : (B)를 원자힘(Atomic Force microscopy)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흰색 점들은 직경 약 30 나노미터의 P2VP 도메인. 이동은 연구원은 “특별한 설비 없이 테프론 막대를 문질러 손쉽게 직선, 곡선 형태의 다양한 회로패턴을 만들 수 있으며 최소 수억 원을 호가하는 나노패턴 제작 장비에 비해 테프론 막대의 가격은 3~4천 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의 지원을 받아 미국 메사추세츠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UMASS) THOMAS P. RUSSELL 교수 및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박수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 됐으며, 지난 2월 1일 미국 화학 학회의 최고 국제권위지 중 하나인 ACS Nano(IF=13.942)에 게재되었다.

문승진

|

학술

모교 발전에 정성 보태, 해병대군사학과 동문 발전기금 전달

2018.03.08

3,130

인기글

지난 2월 졸업한 해병대군사학과 27명의 동문들이 대학과 학과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296만원을 약정했다. 발전기금 약정서 전달식은 7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열렸다. 약정식에는 김수복 부총장, 김호 공공인재대학장, 해병대군사학과 차동길 교수와 이창희 훈육관, 이준석, 박진하 동문이 참석했다. ▶ 해병대군사학과 이준석 동문(왼쪽)이 김수복 부총장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해병대군사학과 동문이 약정한 1,296만원은 이들이 장교로 임관 후 매월 2만원씩 24개월간 납부하게 되는 금액으로, 해병대군사학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표로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한 이준석 동문은 “지난 해 해병대군사학과 1기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을 보고 우리 기수 또한 모교와 학과의 발전에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발전기금을 전달고자 뜻을 모았다” 며 “조국을 지키고 모교를 빛내는 훌륭한 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며, 후배들 또한 교수님들의 훌륭한 가르침을 받아 건강하게 졸업하고 임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

발전기금

임상혁 교수, 한일경상학회 회장 선출

2018.03.06

2,964

인기글

우리 대학 임상혁 교수(경상대학 경영학부)가 지난해 12월 8일 “한일경상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 임상혁 교수 임 교수는 한일경제·경영 연구포럼대표, 한일경상학회 상임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해 왔으며, 신임회장으로서 2018년 1월부터 2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한일경상학회는 1983년 창립하여 학술지 경상논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현재 학계, 연구기관, 기업체 및 정부기관의 일본 경제·경영분야 전문가 9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윤영환

|

피플

강민실 연구원, 나노시멘트개발로 ‘Biomaterials’ 논문게재

2018.02.26

4,067

인기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의 강민실 연구원(나노바이오의과학과 박사과정)이 생체재료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Biomaterials (IF=8.4, 상위3%) 3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논문은 생체활성유리 나노입자를 이용해 손상된 뼈를 재생시킬 새로운 개념의 시멘트(골나노시멘트)를 개발한 내용으로, 나노시멘트에 함유된 칼슘 및 실리콘 이온 혈관 형성과 골세포 동물 실험내용을 담았다. 지도교수인 김해원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장)는 “생체활성을 지닌 나노입자만으로 새로운 조직을 형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로, 새로운 골시멘트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이번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민실 연구원 우리 대학 화학과를 졸업 후 나노바이오의과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강민실 연구원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에서 조직재생을 위한 나노전달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년 간 SCI급 국제학술지에 총 17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관련 특허도 1건을 등록 하는 등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의 우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은 손상된 신경, 근육, 뼈, 치아, 혈관 등을 재생하기 위해 나노전달체를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지정된 중점연구소사업 및 글로벌연구실 사업단, 보건복지부 의료융합기술개발사업 등의 수행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은 약 500편의 SCI급 논문 (최상위1%급 10편, 상위10%급 150편 포함)을 발표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끝. ▶논문보기: https://doi.org/10.1016/j.biomaterials.2018.02.005

이현주

|

학술

우리 대학 125학군단, 2018년 입단 및 승급식, 임관전 가져

2018.02.26

3,275

인기글

우리 대학 125학군단이 지난 23일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56기 임관전 및 57기 승급식, 58기 입단식을 거행했다. ▲ 입단, 승급, 임관전 축하행사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 125 학군단 제공) 이 날 행사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교학부총장, 김수복 천안부총장을 비롯해 조종설 중장(3군사령부 부사령관), 김필현(죽전), 김철중(천안)학군단장, 최흥수(죽전), 배흥섭(천안)단국대 ROTC 총동문회장, 교내인사 및 학부모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행사에는 56기 83명이 임관 전 축하행사를 가졌으며, 57기 88명은 승급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58기 신입 후보생 99명은 입단식을 갖고 군 초급장교 양성과정에 첫 발을 내디뎠다. ▲ 임관을 앞둔 56기 대표 김민우 후보생(왼쪽)과 임종훈 후보생(오른쪽)이 장호성 총장(가운데)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125 학군단 제공) 또한, 올해 임관하는 56기 83명의 학군단 졸업생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516만원을 약정했다. 이들이 약정한 금액은 매월 1만원씩 의무복무기간인 28개월간 납부하는 금액이다. 이 금액은 학군단 장학금으로 조성되어 학군단 후보생에게 전달된다. 장호성 총장은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하면서 국가안보의 첨병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관후보생들과 학군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확고한 국가관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는 진정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현 학군단장은 "전통과 명예를 이어 가고 올바른 가치관을 겸비한 최정예 장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25학군단은 1965년에 창설하였으며 2009년, 2011년에 '우수학군단' 선정, 2013년 '하계입영훈련 최우수학군단' 선정, 2016년 '종합 우수학군단' 선정에 이어 지난해에는 육군 교육사령부 '최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7년 하계입영훈련'에서 '사격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김민배

|

행사

2018 그라피스 애뉴얼 학생 부문 은상 수상

2018.02.23

2,774

인기글

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이 2018 그라피스 애뉴얼 학생 부문(Graphis New Talent Annual 2017)에서 은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73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공모전이며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분야 등에서 각각 수상작을 선정한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각축을 벌이며, 올해에는 총 1,000여점의 작품들이 경합을 벌였다. 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고태율(3학년), 김종훈(3학년), 여수빈(4학년)이 각각 은상을 수상하였고, 심승현(4학년), 소영두(4학년), 신혜지(4학년)도 각각 메리트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미국의 명문대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얻은 결과였기 때문에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진다. ▲ 수상작품 제품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Stop Shooting’이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한 고태율 학생은 ”공모전을 통해 고민하고,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훌륭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저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신 정훈동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War’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한 여수빈 학생은 ”교수님의 권유로 제출한 작품이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민배

|

피플

‘미술사를 통해 본 한중관계는 어떨까?’ 동아시아교류연구소, 심포지엄 열어

2018.02.09

3,310

인기글

우리 대학 동양학연구원(원장 사학과 한시준 교수) 산하 동아시아교류연구소(소장 문과대학 이재령 교수)가 지난 6일(화) 죽전캠퍼스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미술사를 통해 본 한중관계’를 공동주제로 ‘제2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동아시아교류연구소는 “지난 3천년 동안 한국과 중국은 전 영역에서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정치 및 경제 분야에 비해 문화, 특히 미술영역의 교류는 상대적으로 소홀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2회 학술심포지엄 전경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성권 동국대 교수는 통일신라시대 경기·강원지역의 주요 석조 미술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치·군사적 영역과는 다른 차원의 문화권역이 존재했다고 발표했다. 두 번째 발표 조충현 서울대 교수는 남송(南宋)시대에 건립된 대족석굴(大足石窟)의 <대불만(大佛灣) 20호 석각(石刻)>을 분석하였다. 이 불교석각은 지옥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람자에게 생전에 섬뜩한 지옥을 순례시켜 사회를 계도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조성된 작품이다. ▲ 심포지엄 참가자 단체사진(앞줄 가운데 한시준 동양학연구원장) 마지막 발표는 한중간의 공예사적 교류에 관한 연구였다. 한혜선 이화여대 교수는 “13~14세기는 팍스 몽골리카(Pax Mongolica)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라시아대륙이 몽골제국의 강력한 지배력 아래,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가 완성된 시기이다. 당시 고려도 유라시아의 여느 국가들처럼 원(元)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고 했다. 한 교수는 이 시기에 원과의 교류를 통해 유입된 도기원통호가 14세기 후반에 이르러 고려에서 자체 생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문승진

|

학술

국제 동계 한국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 성료

2018.02.09

3,174

인기글

우리 대학 과학교육과,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주관한 ‘국제 동계 한국과학교육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죽전캠퍼스에서 열렸다. 민병미 국제 과학교육학회 준비위원장과 준비 위원(손연아 교수, 윤지현 교수, 맹희주 교수, 노지현 교수, 임은주 교수, 이봉우 교수) 등 우리 대학 교수진들이 4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과학교육학회의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교실 밖으로 : 과학교육의 영역 확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 12개국 50여 명 교수 및 국내 저명 학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토 대학의 존 로렌즈 벤즈(John Lawrence Bencze) 교수는 ‘개인, 사회, 환경을 위한 웰빙 증진 과학기술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존 교수는 캐나다 과학교육과정의 주요 목표인 STSE(Science, technology, society and environment) 교육과 Products 교육, Skills 교육의 통합과학교육의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우수 사례들을 소개하는 강연을 통해, 과학교과에 사회, 기술, 환경, 프로젝트 중심 학습과 역량 계발 전략을 통합하는 방법의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 초청 강연자들의 유익한 강연이 이어진 학술대회 전경. 우리 대학 과학교육과(85 학번) 출신 주혜은 교수(호주 맥쿼리 대학교)는 온라인에서 한국과 호주의 과학교실을 연결해, 학생과 교사들의 지리적 차이로 생기는 과학현상과 생활문화의 차이를 발표했다. 주 교수는 경복궁의 미디어 파사드에 적용된 빛의 개념 이해를 이용해 ISP(문화교류 STEAM 프로그램)이 과학교육의 세계화와 다문화적인 교류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발표해 호평 받았다. 우리 대학 대학원 과학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우즈베키스탄 니자미 사범대학(Tashkent State Pedagogical University)에 재직 중인 이유미 교수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이슬람 과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과거에 이슬람 세계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활발한 교류의 역사를 갖고 있었다. 중세의 이슬람 제국은 중앙아시아에서 스페인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순수한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과학자, 철학자들의 업적은 유럽 근대 과학의 바탕이 되었다.”고 했다. ▲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우리 대학 과학교육과 이혜민(3학년, 지도교수 맹희주) 씨는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융털의 구조적 효과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교육 교구 개발’ 논문을 발표한 이 씨는 중학생들이 ‘소장의 소화’ 단원을 학습할 때, 소장 내벽의 면적을 증가시켜주는 융털의 구조적 효과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예비과학교사로서는 과학수업용 교구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문승진

|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