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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동문 간 화합 다져”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2.09.01
조회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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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 지역, 학과별 동문 170여 명 참석

이상배 회장, 모교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총동창회와 대학의 대외협력처가 공동 추진한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170여 명의 각계 동문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충북 음성 감곡CC에서 성료됐다. 23회째 치러진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강화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한 동문들이 격의 없이 안부를 나눴고 모교의 소식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대학에서도 동문 사회 발전과 유대강화를 위해 김수복 총장과 안순철 대외부총장이 현장을 찾았고 법인의 방장식 상임이사도 동문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김수복 총장은 “각계 동문들이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대학에 연속 기부해 재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데 무엇보다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대회 개최와 아울러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전략사업 추진과 장학사업 등에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왼쪽)이 김수복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하는 장면. 가운데는 사회를 본 김종국 동문(개그맨)

이날 대회에는 총동창회장을 포함해 이원용 양지세무법인 대표, 이두식 메디톡스 부사장, 황안식 월드회원권거래소 대표, 김영덕 변호사, 엄재열 진원피엔씨 대표, 진천규 통일TV 대표, 최요한 우리은행 단국대지점장, 서원남 새터 대표, 장세현 동극건업 대표 등 직능, 지역, 학과별 다양한 동문들이 참석했다. 

△김수복 총장이 골프대회 등 동문 화합의 장이 다양하게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골프대회를 앞두고 장호성 이사장, 김수복 총장, 이명용 단국대병원장 등 대학관계자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심천보 감곡CC대표, 이원응 양지세무법인 대표 등 많은 동문들이 모처럼만의 골프대회를 위해 풍성한 협찬을 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동문들을 격려하며 총동창회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 스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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