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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스타트업 18개사, 매출 100억원 달성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3.03.23
조회수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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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이 지난 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으로 관리한 스타트업 18개사가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염기훈 창업지원단장은 1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18개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기업들의 시제품을 시현하는 창업성과발표회를 가졌다. 기업들에게는 각사의 창업스토리와 투자유치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 (왼쪽)초기창업패키지 성과발표회 전경, (오른쪽)염기훈 창업지원단장이 창업기업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이들 스타트업은 지난 1년간 우리 대학의 지원 아래 40여 건에 이르는 특허 출원과 50명의 신규고용도 창출했다. 반려동물용품 기업 ㈜행운의집은 2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고 2차전지 장비를 제조하는 ㈜모나일렉트릭은 투자사로부터 9억 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염 단장은 “급변하는 산업분야의 분석과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둥지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인지역 주관기관인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오는 4월 중 29개사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 광고 등 마케팅 지원, 인건비 지원, 특허출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