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연감 2015 그라피스 애뉴얼(Graphis Annual 2015) 학생 부문에서 전원 '메리트상'을 수상했다.
그라피스 애뉴얼은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공모전이며 디자인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세계 각국 학생들이 출품한 1000여점의 작품들이 경합을 벌였고 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김기태(4학년). 박다솜(4학년), 정유선(4학년) 나상욱(2학년) 학생이 각각 '메리트상'을 수상했다.
▶ One man's meat is another man's poison, Experimental 3D Typography, Sex Discrimination, Facehook
김기태 군의 ‘One man's meat is another man's poison’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사회현상을 콘셉으로 한 작품이며 박다솜 양의 ‘Experimental 3D Typography’는 타이포그래피의 공간성 확장을 위한 작품이다.
정유선 학생은 남성들이 가진 ‘성차별적 인식’을 시각화한 ‘Sex Discrimination’을 만들었고 나상욱 군은 페이스북의 로고타입과 낚시바늘의 연상을 통해 SNS의 폐해를 경고하 ‘Facehook’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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