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기간 중 모금활동 전개
우리 대학 재학생 홍보대사 ‘날개단대’ 학생들이 8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 대학 축제기간 동안 모금한 성금 43만원을 전달했다.
▶ 홍보대사 '날개단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천안캠퍼스 축제 기간 동안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전개했다. 기부에 동참한 재학생에게는 홍보대사가 직접 제작한 기념품과 함께 현장에서 대학 캐릭터와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해 기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재학생 홍보대사 정윤미(공예과 4년) 양은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나눔의 축제’를 만드는데 의미를 두었고, 동참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보대사가 기부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장애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단국대 재학생 홍보대사는 작년 축제 때에도 모금활동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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