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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 극복 위한 심포지엄 개최
분류 학술
작성자 문승진
날짜 2014.06.20
조회수 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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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철태 교수(화학공학과)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가 25일(수) 오후 1시 죽전캠퍼스에서 ‘국가재난 극복의 힘, 지식재산’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고와 국가재난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지식재산교육 방법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안광찬 단국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장, 김영민 특허청 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하며 ‘국가재난과 국가위기관리시스템’, ‘국가재난극복을 위한 지식재산기반의 국가정책수립 방향’, ‘국가재난 극복을 위한 지식재산기반 청년창업’ 등의 강연과 학술발표가 이어진다.

이철태 교수는 과거 한글의 발명덕분에 우리나라의 문화 사대주의 국가적 재난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지식재산을 축적해 오늘 날 우리가 처해 있는 난국을 해쳐나갈 수 있도록 심포지엄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