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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樂서-단국대’ 성료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15.11.05
조회수 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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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정취가 완연한 교정에 교복을 입은 앳된 학생들이 설렘과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캠퍼스 곳곳을 누볐다. 이들은 바로 경기도 용인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페스티벌 ‘2015 드림樂서-단국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것.


▶ 대학생 멘토로 부터 학생들이 진로상담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페스티벌 ‘드림樂서-단국대’가 경기도 용인지역 31개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수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2015 드림樂서-단국대’ 행사가 진행된 체육관 전경 

‘드림樂서’는 청소년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희망학과와 직업을 체험해 보는 ‘진로박람회’와 유명 인사들의 강연과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 도예과 학생이 물레 시연을 하고 있다.


▶ 캘리그라피 멘토가 학생이 스케치한 작품을 보고 있다.


▶ 우리 대학 MAZE동아리 재학생이 로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학생들은 진로박람회 야외 체험부스에서 30여개의 직업과 학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와 직업 롤 모델로부터 진로와 직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우리 대학 경영학과, MAZE(로봇동아리), 도예과, 패션산업디자인과, 공연영화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상담학과 등 우리 대학 재학생 70 여명이 학과체험부스 운영 및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안시연(보정고 2학년) 양은 “학교도 너무 예쁘고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학과 설명을 너무나 재미있게 해줬다.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인데,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하고 싶다” 고 말했다.


▶ 랩퍼 아웃사이더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여성그룹 마마무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정종철의 진행으로 삼성전자 정진욱 책임 연구원, 랩퍼 아웃사이더, 성악가 조용갑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진솔한 인생 경험을 강연했다. 특히 생동감 크루의 LED 퍼포먼스와 실력파 여성그룹 마마무의 축하공연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소년 진로탐색 페스티벌 ‘2015 드림樂서-단국대’는 삼성전자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용인시와 단국대학교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