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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대학이 손잡고 용인 문화관광‧환경콘텐츠 만든다”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1.11.29
조회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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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리빙랩사업 통해 시민,학생이 각종 콘텐츠 제작경기도‧용인시도 예산 지원

시민, 학생, 용인시가 손을 맞잡고 지역 현안 해결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행방안을 연구한 ‘단국대 리빙랩(Living Lab) 사업’. 리빙랩은 톱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시민이 자율적이고 합리적 대안을 먼저 제시하며 변화를 이끄는 즉 단어 뜻 그대로 삶(Living)의 현장이 문제해결의 중요한 연구소(Lab)가 된다는 개념이다.


「단국대 I-다산LINC+사업단 사회혁신교육센터」는  지난 2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기(6.22~11.26) 사업결과발표회를 가졌다.

리빙랩 역할을 수행한 플랫폼은 「단국대 I-다산LINC+사업단 사회혁신교육센터(이하 센터)」. 센터는 시민, 학생, 용인시 공무원 등 15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 용인이 담고 있는 고금의 다양한 광광, 문화 콘텐츠를 한 데 모아 ‘용인마을지도’ 다섯 종과 용인을 환경특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우리마을 실험실’ 아이디어 등 열 건의 수행 과제를 발표했다.

‘용인마을지도’는 과제 참여자의 토론과 수많은 발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용인의 향토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문화, 관광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고 이를 바탕으로 △5일장 재래시장지도 △용인 문화유산지도 △경인천 생태지도 △고기동 문화예술지도 △용인전통시장지도 등 다섯 종의 특색있는 지도가 제작됐다. 타 시군구 관광지도와 달리 테마별로 내용이 다양하고 향후 방문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쇄본을 포함해 모바일 환경에서 검색 가능한 앱(App)까지 제작된다.

참여자들의 격의없는 소통과 디자인씽킹 워크샵을 통해 공동체를 혁신하기 위한 ‘우리마을 실험실’ 아이디어도 진지하게 발표됐다. 특히 △페트병 자원순환 방법 △1회 용기 줄이기 방법 △미사용 1회 용품 수거방법 등 친환경, 탄소제로 용인을 가꾸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들이 쏟아졌다.

리빙랩에 참여한 김지혜 씨(처인구 거주)는 “이해단체, 기성세대, MZ 세대(젊은 세대) 간 폭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내 고장을 직접 디자인하는 보람을 느꼈다”고 피력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통학하는 이소정(단국대 건축공학과 2년)양은 “용인의 숨은 진면목을 몰랐는데 리빙랩 참여를 계기로 지역 생태계를 좀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각도로 현안에 접근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좋은 학습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수경 센터장은 “리빙랩사업을 통해 현안을 마주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문제를 접한 학생들의 경험 확장이 무엇보다 큰 결실”이었다며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아바타식 투어 방식을 도입해 참가자들이 실시간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단국대, 경기도, 용인시 재원이 투입된 리빙랩 사업은 1기(5.15~11.19)에 이어 지난 26일 오후 4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기(6.22~11.26) 사업결과발표회를 가졌다. 용인시는 리빙랩사업을 내년에는 시 전체로 확대하고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단국대 학생을 대상으로 ‘리빙랩전문가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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