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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동 교수우리 대학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가 제 46회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Creativity Awards 2016) 프린트 부문에서 각각 ‘Best in Show’와 ‘금상’을 수상했다. 이중 ‘Best in Show’는 플래티넘상을 수상한 최상위 수상자 중 단 한명에게만 주는 특별한 상이다. ‘Best in Show’를 수상한 작품 ‘Please’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대립을 중립적인 자세에서 바라보며 화합을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팔레스타인(PALESTINE)과 이스라엘(ISRAEL)의 영문 명칭을 섞어 ‘Please’를 만들어 낸 것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최고 상인 'Best in Show'를 수상한 정훈동 교수의 작품 'Please' 금상 수상작 ‘Don’t Cry(Hiroshima’s 70th Anniversary)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Little Boy’를 의인화한 작품이다. 정 교수는 폭탄의 실제 형상에서 의인화의 가능성을 찾았다고 전했다. ▶ 금상 수상작 'Don't Cry(Hiroshima's 70th Anniversary) 또한 이 두 작품은 벨기에 Monsdptj rochlehlsms International Triennial of the Political Poster Show 선정작이기도 하다. 한편,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는 46년 역사를 지닌 미국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정 훈동 교수가 출품한 프린트 부분은 세계 40개국에서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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