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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예비창업자 ‘맞춤형 무료 법률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16.06.02
조회수 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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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법무법인(유한) 한별(대표변호사 김용원)과 (예비)창업자 ‘맞춤형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인문관 207호에서 열렸으며 손승우 창업지원단장, 안병한 법무법인(유한) 한별 파트너 변호사, 전홍근 법무법인(유한) 한별 파트너 변호사, 염기훈 창업지원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손승우 단장(가운데)이 전홍근 변호사(왼쪽), 안병한 변호사(오른쪽)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초기부터 법무법인(유한) 파트너변호사를 통해 법률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신속하게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무료 법률지원 시스템을 지원받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창업관련 사업지원 활성화 및 지속 관리 지원 ▲창업인력양성을 위한 멘토링, 마케팅 및 법률자문 ▲창업관련 법률지원 활동 협력 및 홍보 ▲기술거래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법률지원 서비스 등에 상호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손승우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지식재산권 확보로 (예비)창업자들의 훌륭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올바른 창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창업지원단은 올해로 3년 연속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수도권의 ‘창업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창업지원단은 50여개 창업 기업 발굴하여 총 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80여 개의 특허출원 및 등록과 일자리 60여 개를 창출하는 성과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