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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0명 최종 합격, 전국 대학 중 19위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15.09.10
조회수 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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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15년도 공인회계사(CPA)시험에서 최종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는 전국 대학 가운데 19번째로 많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와 관련 없음)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제50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우리 대학 합격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10명이다.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은 2,837명이 응시하여 32.3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신승철(경영학부 3학년), 노준희(경영학부 수료), 이충기(무역학과 4학년), 최정일(영어영문학과 4학년), 박현우(국제학부 4학년), 양진영(무역학과 졸업), 이승일(경영학부 졸업), 장승필(경영학부 졸업), 곽정아(도시계획·부동산학부 졸업), 유정주(경영학부 졸업)이다.

특히 우리 대학은 인재개발원의 체계적인 고시반 지원 시스템과 지도교수의 꾸준한 관심이 학생들의 합격을 도왔다. 송동섭(경영학부, 경영대학원장) 교수는 “회계학 전공 동료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면학환경 구축을 위해 밤낮으로 애를 쓰셨다”며 “학생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고 전했다.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삼정KPMG에 입사하게 된 양진영(무역학 졸업) 군은 “지도 교수님의 따뜻한 애정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공인회계사 시험은 열심히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삼정KPMG 및 안진회계법인 등 유명 회계 법인에 다수 입사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