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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연구 및 인력양성 위한 MOU 체결
분류 교류협력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6.06.02
조회수 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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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BK21+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 인재 양성 사업단이 지난달 31일 죽전캠퍼스에서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과 MOU를 체결했다.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 황종환 이사장(왼쪽)과 송동수 BK21+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 인재 양성 사업단장이 협약식 기념 촬영을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전통·공유 지식재산과 가치평가에 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지역 특화 산업 발전 및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송동수 BK21+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 인재 양성 사업단장, 손승우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장, 황종환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 이사장, 김영기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재산 인력양성 교육 및 행사 후원·협력 ▲재능 기부와 참여 학생 모집 등 교육진행 협력 ▲지식재산 및 가치평가 분야의 연구 과제 공동 발굴 ▲정보 공유 및 협력 동반자 관계 유지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세미나 개최 ▲연구협력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와 지식재산 관련 교육 지원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BK21+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 인재 양성 사업단은 ‘지식재산’과 ‘정보보호’ 영역에서 법학, 공학, 경영 등 융복합 지식을 갖춘 창의적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법학’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양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취·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은 1995년 설립되어 향토(전통)자원과 창조적인 지식창작물을 발굴하고 권리 보호 및 사업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식재산을 통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데 기여해 왔다. 2015년부터 시작한 ‘지식창업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재단에서 구축한 지식유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재창조·융복합하는 훈련을 거쳐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