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지난 1일(목) 오전 11시 혜당관 207호에서 학생쉼터 이공칠 리모델링 개관식을 가졌다.
이 개관식에는 김병량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정윤세 학생처장, 이병무 총무인사처장, 강성진 총학생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 개관식 테이프 커팅식 (왼쪽 네번째 김병량 교학부총장, 왼쪽 다섯번째 정윤세 학생처장, 왼쪽 두번째 이병무 총무인사처장, 왼쪽 세번째 강성진 총학생회장 등)
새롭게 단장한 학생쉼터 이공칠은 학습공간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있으며 총 155명을 수용할 수 있다.
▶ 학습공간 '이공칠' 전경
독립된 공간의 대회의실과 세미나실 3개, 12개 그룹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50여명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쇼파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개인 학습 뿐 아니라 조별활동, 토론, 회의 등 다양한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학습공간 '이공칠' 전경
정윤세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정말 원하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이용실태를 보고 미흡한 부분은 계속해서 보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진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휴식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이 생겼다.” 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학생쉼터 구축에 힘써준 대학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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