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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개교 70주년 맞아 패션쇼 선보여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김민배
날짜 2017.10.30
조회수 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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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을 맞은 올해, 우리 대학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 성수동 LAYER57 갤러리에서 단국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패션산업디자인과 14회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패션쇼는 개교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패션으로 해석한 재치 넘치는 무대로 채워졌다.


▲ <단국대학교 70주년> 무대

이날 행사에는 김병량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및
100여명의 패션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국내 유명 기업과 최고의 스태프(()우성 아이비, YG케이플러스, 순수, 브랜드디렉터스, 잭다니엘, 루치펠로, 블랑슈네쥬)가 함께 해 주목을 끌었다.

패션쇼는 여타 동종 패션학과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콘셉트를 내건 무대들로 구성됐다
. 우리 대학의 상징인 검은 곰과 파란색, 그리고 오방색을 모티브로 꾸민 <단국대학교 70주년>, 산학협력 일환으로 진행된 요가복 브랜드 마이 스튜디오(My studio)’의 애슬러저룩 라인 <미스트랄_마이_스튜디어_Mistral_My_Studio>, 디자이너의 창의적 감성을 강조한 아트웨어 등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 대학의
70주년을 기념하는 <단국대학교 70주년>무대에서는 우리 대학의 마스코트 단웅이가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귀엽다구’ ‘예쁘다구와 같이 재밌는 메시지와 단국을 결합해 귀엽단국’ ‘예쁘단국등으로 표현 하는 등 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를 우리 대학 개교 70주년의 의미에 접목시켜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 김병량 교학부총장이 패션쇼 개막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교수와 학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패션산업디자인학과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3D 프린팅 기법으로 작품을 만들어 한국패션협회 회장상을 받은 제갈유광 학생은 “4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 좋은 작품도 남기고 상까지 받게 돼 행복하다더 노력해 좋은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