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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대항 e-sports 대제전, 재학생 호응속에 성황리 마무리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1.06.02
조회수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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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개팀 참가, E-sports에 대한 재학생 호응커
죽전캠퍼스 ‘캐리, 멈춰’팀 최종 우승


양캠퍼스 대항전으로 열린 ‘2021 E-sports 교류전’이 5월 24일 결승전을 끝으로 재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대학문화를 활성화하고, 양캠퍼스 교류전을 통해 건전한 경쟁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양캠퍼스 총학생회와 학생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 결승전 경기 장면 : 죽전캠퍼스 '캐리, 멈춰'팀이 3대 0으로 천안캠퍼스 '단리베어'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재학생들이 많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단일종목으로 열렸으며 4월 26(월)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대회에는 양캠퍼스 총 64개 팀(팀당 6명)이 참가했다.

결승전은 5월 24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E-sports 전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결승전에서는 죽전캠퍼스의 ‘캐리, 멈춰’ 팀과 천안캠퍼스의 ‘단리베어’ 팀이 승부를 겨뤄 ‘캐리, 멈춰’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결승전은 동시 시청자 수가 7백 명에 달할 정도로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 E-sports 교류전 최종 결과


우승을 차지한 ‘캐리, 멈춰’ 팀의 송유찬 군(소프트웨어학과 4년)은 “평소에 친구들과 LOL을 즐기는 편인데, 이번에 대학에서 시합을 마련해 주어 참여하게 되었다. 양캠퍼스가 교류전을 시행한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E-sports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교류전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