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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2014년 공립 특수교사 28명 합격
분류 이슈
작성자 박인호
날짜 2014.02.13
조회수 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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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포함 올해 총 33명 임용 예정

우리 대학 특수교육과가 ‘2014학년도 공립 특수교사(유치원‧초등‧중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에서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중등특수교사 15명, 특수초등교사 12명, 유아특수교사 1명(특수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전공)이 최종 합격했으며 사립학교 5명을 포함 2014년 총 33명이 특수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 임용시험 결과 발표 후 학교를 찾은 합격생들이 특수교육과 교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7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단국대 특수교육과는 특수교육 임용의 산실이다. 공립 특수교사임용자 기준 2011년 12명, 2012년 11명, 2013년 33명 등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경기도 및 서울지역) 합격자를 가장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합격인원을 살펴보면, 초등 특수교사 합격자 전체 43명 중 12명, 중등 특수교사 합격자 108명 중 10명이 단국대 특수교육과를 졸업 한 것으로 나타나 서울 및 경기도 지역 학교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수교육과 김은경 학과장은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임용준비를 지원하고자 학년 전담 지도교수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각 전공 분야의 교수님들이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전공 수업을 통해 전공 실력의 내실화를 이룬 것이 최근 임용시험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경기도 초등특수교사 임용을 앞둔 이아진(특수교육과4) 양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특수교육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육 현장에 나가 교수님들께 받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교사가 되겠다”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