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아 통합과학교육연구소장(과학교육과)이 지난달 25일 ‘제30회 환경의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손연아 소장(통합과학교육연구소, 과학교육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매년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손 소장은 통합과학교육과 환경교육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실현에 기여해 왔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AI 기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환경 인식 개선을 통해 환경보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학교 및 지역사회 환경 교육자를 대상으로 약 1,500명을 연수했으며, 지자체 및 환경부 환경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교육 정책 입안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손 소장이 이끌고 있는 통합과학교육연구소는 산학연 중심의 지역사회 환경교육 네트워크 모델을 통해 용인시 초·중·고교 청소년 약 9,500명과 지역 주민 2,000여 명에게 환경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손연아 소장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그리고 국가적 차원의 환경교육 확산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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